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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August, 2017

20170606 소년단원들은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소년혁명가가 되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에서 하신 연설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6일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에서 하신 연설 《소년단원들은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소년혁명가가 되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소년단대표동무들! 사랑하는 온 나라 전체 소년단원동무들! 나는 먼저 사회주의조국의 기쁨이고 자랑이며 희망이고 미래인 조선소년단원들의 명절 6.6절을 맞으며 전국의 소년단원동무들에게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축복을 담아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또한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가 성대히 열린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회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동무들과 온 나라 전체 소년단원동무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소년단원들을 나라의 억센 기둥감으로 키우기 위해 힘쓰고있는 소년단지도원들과 분단지도원선생님들,학부형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는 당의 품속에서 아름다운 꿈과 행복을 꽃피우며 씩씩하게 자라나는 소년단원들의 담찬 기상을 힘있게 떨치고 조선소년단을 영원히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김정일소년단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뜻깊은 계기로 됩니다. 소년단대표동무들! 조선소년단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창립하시고 애지중지 키우신 주체의 소년혁명조직이며 혁명의 계승자,당과 청년동맹의 교대자로 튼튼히 준비해나가는 조선소년들의 대중적정치조직입니다. 조선소년단이 걸어온 영광스럽고 자랑찬 력사는 소년단원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며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주체적소년운동사상과 령도의 빛나는 승리의 력사입니다. 한평생 우리 소년단원들,자라나는 새 세대들속에 계시며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사업에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자애로운 어버이로 모시였기에 조선소년운동은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처럼 오직 우리 당을 따라 곧바른 한길로 전진해올수 있었으며 소년단원들은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동이로,조국의 앞

20170808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

우리 국가핵무력의 질량적강화에 겁을 먹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사상최악의 제재압박과 도발책동에 매여달리고있다. 6일 미국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며 그를 구실로 우리 공화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완전히 가로막을것을 노린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 제2371호라는것을 조작해냈다. 이번 유엔《제재결의》는 철두철미 미국의 극악무도한 고립압살책동의 산물로서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우리가 최강의 핵무력을 보유한것은 반세기이상에 걸쳐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을 일삼아온 미국의 강권과 전횡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하여 선택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우리의 련이은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는 태평양건너에 틀고앉아 우리에 대한 무모한 군사적모험과 비렬한 제재책동을 벌리고있는 미국에 보내는 엄중한 경고였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의 실체를 인정하고 우리와 공존하는 길로 나올 대신 더욱더 발악적으로 날뛰면서 우리를 겨냥한 미싸일훈련에 광분하고 수많은 전략장비들을 끌어들이며 조선반도정세를 또다시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려 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정상적인 무역활동과 경제교류까지 전면차단하는 전대미문의 악랄한 《제재결의》를 꾸며냄으로써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 인민을 말살하려는 흉악한 속심을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다.한편으로는 우리 국가를 겨냥한 그 무슨 군사적선택을 고려하고있다는 주제넘은 망언을 내뱉으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미국의 가소로운 위협이 통하는 나라가 따로 있고 미국의 허세에 납작 엎드리는 나라가 따로 있다.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과 그에 못지 않게 덩지큰 우리 주변국들이 우리 국가의 단 두차례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 이렇듯 겁을 먹고 서로 짖어대는 몰골은 오히려 우리 공화국이 지닌 막강한 힘에 대한 자긍심만 더해주고 우리가 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부를 시찰하시였다

http://www.kcna.kp/kcna.user.special.getArticlePage.kcmsf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8월 14일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정식동지가 동행하였다.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고있는 전략적군종대련합부대 지휘부에는 수령결사옹위정신,조국수호정신이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관인 전략군대장 김락겸동지를 비롯한 대련합부대의 지휘성원들이 영접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도착하시자 대련합부대의 장병들은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비상한 각오와 책임감을 안고 온몸을 불태우시며 우리 국가를 주체의 핵강국,세계적인 군사대국의 지위에 우뚝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다함없는 감사를 드리면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장병들에게 따뜻이 손을 저어 답례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대련합부대 장병들은 가장 준엄한 정세속에서 조선인민군 전략군을 조선로동당의 친솔군종으로,핵무장력의 중추력량으로 굳게 믿으시며 반미대결전의 제1선에 내세워주시고 오늘은 몸소 대련합부대를 찾으시여 무적의 힘과 용기,백두의 담력과 배짱을 안겨주시는 공화국핵무력의 총사령관동지를 우러러 《김정은 결사옹위!》의 구호를 목청껏 불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실에 전시된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귀중한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보아주시면서 아직은 세상사람들이 다 모르는 미증유의 힘을 지니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상징하는 강위력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