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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May, 2021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朝鲜劳动党中央副部长金与正发表谈话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얼마전 남조선에서 《탈북자》쓰레기들이 또다시 기여다니며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하는 용납 못할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우리는 이미 쓰레기같은것들의 망동을 묵인한 남조선당국의 그릇된 처사가 북남관계에 미칠 후과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한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남조선당국은 《탈북자》놈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또다시 방치해두고 저지시키지 않았다. 매우 불결한 행위에 불쾌감을 감출수 없다. 우리는 남쪽에서 벌어지는 쓰레기들의 준동을 우리 국가에 대한 심각한 도발로 간주하면서 그에 상응한 행동을 검토해볼것이다. 우리가 어떤 결심과 행동을 하든 그로 인한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더러운 쓰레기들에 대한 통제를 바로하지 않은 남조선당국이 지게 될것이다. 우리도 이제는 이대로 두고볼수만은 없다.     주체110(2021)년 5월 2일 평 양(끝) 朝中社平壤5月2日电 朝鲜劳动党中央副部长金与正2日发表如下谈话。 前不久,在南朝鲜“脱北者”人渣再次爬来爬去,犯下散发反朝传单的不可容忍的挑衅行为。 我们早已向南朝鲜当局严正警告过,容忍“脱北者”人渣的妄动的错误做法必将招致影响北南关系的后果。 尽管如此,南朝鲜当局再次放任不管“脱北者”人渣卤莽的妄动。 极其不洁的行为使我们感到很不愉快。 我们把在南朝鲜发生的“脱北者”人渣的蠢动视为对我们国家的严重挑衅,将会考虑相应措施。 不管我们做出何等决定和行动,由此产生的后果都将由没管好“脱北者”人渣的南朝鲜当局承担全部责任。 现在我们再也不能袖手旁观。(完)

[로동신문 론설] 사회주의위력은 곧 집단주의위력이다

  론설 사회주의위력은 곧 집단주의위력이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인 총진군에서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발휘해나가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의 힘은 곧 사상의 힘이며 집단주의의 위력이다.》 사회주의의 위력은 곧 집단주의의 위력이며 사회주의는 단결된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전진하는 사회이다.집단주의원칙을 확고히 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하는데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이 있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을 새로운 단계로 이행시키기 위한 총진군길에서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적구호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투쟁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여기에는 집단주의의 위력에 의거하여 오늘의 난국을 타개하고 혁명의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전체 인민이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라는 혁명적자각에 기초하여 비상한 창조적열의를 발휘하며 서로 돕고 이끌면서 심장과 심장을 맞대고 지혜와 지혜를 합쳐나갈 때 우리 식 사회주의는 끝없는 생기와 활력에 넘쳐 힘차게 전진해나갈수 있다. 집단주의는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백방으로 강화할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가장 큰 힘은 정치사상적위력이다.혁명대오를 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고 조직적으로 굳게 결속시키면 못해낼 일이 없다. 우리가 말하는 집단이란 단순히 개별적성원들의 결합체가 아니라 전체 인민이  수령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과 뜻, 의지로 결합된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의미한다. 수령은  혁명의 최고뇌수이며 사회정치적생명체의 중심이다.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는  수령에  의하여 집대성되고 투쟁의 강력한 무기로 전환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담화 朝鲜外务省负责美国事务局长发表谈话

미국집권자가 취임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연설하면서 또다시 실언을 하였다. 그가 우리를 미국과 세계의 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외교와 단호한 억제를 운운한것은 미국사람들로부터 늘 듣던 소리이며 이미 예상했던 그대로이다. 그러나 미국집권자가 첫 시정연설에서 대조선립장을 이런 식으로 밝힌데 대해서는 묵과할수 없다. 그의 발언에는 미국이 반세기이상 추구해온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구태의연하게 추구하겠다는 의미가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미국전문가들조차 이 한 문장을 통해 대조선정책검토의 방향성과 초점에 대해 많은것을 알수 있다고 평가하고있다. 전대미문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항시적인 핵공갈로 우리를 위협해온 미국이 우리의 자위적억제력을 《위협》으로 매도하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며 우리의 자위권에 대한 침해이다. 미국이 주장하는 《외교》란 저들의 적대행위를 가리우기 위한 허울좋은 간판에 불과하며 《억제》는 우리를 핵으로 위협하기 위한 수단일따름이다. 미국의 새 정권이 집권하자마자 우리를 겨냥하여 벌려놓은 핵전쟁연습은 조선반도에서 과연 누가 누구를 위협하고있는가를 현실로 보여주었으며 미국과 맞서자면 강력한 억제력을 키워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확증해주었다. 미국이 아직도 랭전시대의 시각과 관점에서 시대적으로 낡고 뒤떨어진 정책을 만지작거리며 조미관계를 다루려 한다면 가까운 장래에 점점 더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를 겪게 될것이다. 확실히 미국집권자는 지금시점에서 대단히 큰 실수를 하였다. 미국의 새로운 대조선정책의 근간이 무엇인가 하는것이 선명해진 이상 우리는 부득불 그에 상응한 조치들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미국은 매우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주체110(2021)년 5월 2일 평양(끝) 朝中社平壤5月2日电 朝鲜外务省负责美国事务局长权正根2日发表如下谈话。 美国当权者就任后的首次国会演说中再次失言。 他胡扯我们国家“严重威胁”美国和世界安保,提到什么外交和果断遏制,这是我们从美国人那儿经常听到的话,也是预料之中的事。 但是,美国当权者在首次施政演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