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화성포-17》형시험발사성공에 공헌한 국방공업부문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로동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新型大陸間彈道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성공에 공헌한 國防工業部門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로동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식동지 , 장창하동지 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 평화수호의 보검 을 억세게 벼리는 성스러운 투쟁을 벌리는 행정에 또 하나의 主體的힘의 凝結體,自力의 위대한 창조물,공화국의 전략무력을 대표하는 핵심핵공격수단을 완성해낸 가슴뿌듯한 긍지와 영예를 안고 온 나라 인민들의 축복속에 원수님의 사랑의 품에 안겨 한생의 영광으로 간직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게 된 참가자들의 무한한 환희와 격정이 촬영장소에 차넘치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백두의 신념과 강철의 의지,비범특출한 령도력으로 공화국국방력의 변혁적인 발전상을 다시금 온 세상에 과시하는 특대사변을 안아오신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며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혁명의 요구라면 무조건적으로 절대지지하고 전무후무한 기적을 기어이 이루어내고야마는 불굴의 정신력과 무한한 헌신성,무비의 창조력으로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미래를 믿음직하게 지키는 더욱 완비되고 강대한 전쟁억제력을 다지는데 공헌한 미더운 국방전사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담아 전투적답례를 보내시였다. 總秘書同志께서는 나라의 核戰爭抑制力을 다지는 必需不可缺의 盛業을 無條件的이며 絶對的으로 支持聲援해준 全體 人民의 믿음과 熱烈한 祖國愛가 없었다면 오늘의 이 驚異的인 주체적국방발전상을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酷毒한 苦生과 試練을 覺悟하면서도 秋毫의 흔들림없이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고 무엇으로 살수도 없는 眞正한 自衛의 힘,절대적인 힘을 자기